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Golden Gate University 에서 회계 석사를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저의 현재 이상적인 플랜은,
아마 올해 가을부터 열심히 레주메 작성해서 원서 넣고 CPT 로 내년 봄이나 여름에 인턴을 하고
여름에 석사과정이 아예 끝나면 1년 opt 로 경험을 더 쌓는것이 목표입니다 (그 와중에 아마 AICPA 따는것이 목표입니다. 아마
opt 하기전에) 아마 그 이후에는 비자 문제로 한국을 돌아가서 회계법인에 취업을 하던지
아니면 미국에서 스폰서 받으면 더할나위 없니 좋구요 ㅠㅠ
그리고 현재 미국 IRS 에서 지원하는 세금 봉사활동 단체에서 자격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세금보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상태구요.
아마 지원을 하기 전에 끊임없이 회계관련 봉사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아 그리구 현재 27살이구요,,, 왠지 계획이 완벽하게 되고 나서 한국을 들어간다면 29살정도 될텐데
한국 신입사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너무 많은 나이가 아닌지 걱정됩니다 ㅠㅠ
과연 제 계획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 듣고 싶습니다. 너무 간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