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해외취업을 혼자서 준비하고 알아보려면 너무 막막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알선업체나 파견업체, 중개소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에서도 다들 하는 말로 알선업체는 조심하라고 말이 많더라구요
일단 파견업체가 정말 잘 찾아보고 가면 무난하고 괜찮은 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외교부,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기구나 업체를 이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가 산하 기구에서 제공하는 기회는 경쟁률이나 자리가 많지 않다고 하시는데
사실 정상적이고 좋은 직장이라면 당연히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거잖아요
물론 파견업체, 중개해주는 기업도 괜찮은 곳을 찾아줄 수는 있는데 그건 운도 따라주는 경우인 것 같아요
또 정부기관, 전문기관이라 해도 담당자와 자주자주 소통이 되는지, 컨택이 잘 되는지 잘 확인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진행상황이나 정보공유 같은게 원활하게 안되는 곳은 일단 거르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