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1세 이민자들은 자식들에게 좀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이민을 선택한다. 밤낮으로 일하며 자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그리고 이런 1세대 이민자들의 자식을 위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그들을 착취하고 그들의 자식의 앞날까지 망치는 쓰레기 같은 자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자들은 대게는 자신을 입시전문가 내지는 입시컨설턴트라고 소개하며 자녀의 명문대 혹은 의대 입학 컨설팅을 해주겠다며 거액의 돈을 요구하거나 정말 수준 떨어지는 에세이 첨삭을 제공해주면서 엄청난 돈을 가로챈다. 이러한 자들은 악마와도 같아서 자신보다 영어가 유창하고, 더 배운 전문직 이민자들에겐 접근 조차 하지 않는다. 미국 사정에 어둡고 힘든 일을 하는 정말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그러한 부모들을 목표를 삼아 접근하다. 교회 혹은 한인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간혹 그 중에는 학원을 운영하면서 컨설팅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자들은 수업을 명목으로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
이러한 자들은 대게는 인터넷에 떠도는 이런 저러한 정보들을 모아 그럴싸하게 포장하며 자신과 함께하면 그들의 자녀들은 명문대는 물론 의대 입학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러한 쓰레기만도 못한 자들은 도움을 줄 것처럼 접근해서 조금씩 조금씩 돈을 요구한다.
예를 들면
대학입학 에세이를 써야하는데 자신이 아는 명문대 생을 통해 대필을 해주겠다고 하며 적게는 수백불 많게는 수천을을 요구한다. 학교 별로 에세이가 다르다며 더 많은 학교를 지원하게되면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 에세이의 질이 좋으면 그냥 비용 지불 했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받아서 확인해보면 정말 쓰레기같은 CC생이 썼을 법한 에세이들이 대다수다.
그리고 의대 진학시 자신이 아는 의사를 통해 좋은 추천서를 받아주겠다고 성적이 낮은 대학생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돈을 내고 좋은 추천서를 받는다면 좋겠지만, 이들의 대부분은 수천불의 돈을 받고는 그 아는 의사를 통해 모든 학생들에게 복사 붙여넣기한 쓰레기 같은 추천서를 제공한다.
의대 진학에 실패한 학생들이 환불을 요구하면 그 학생의 학점, mcat 점수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불합격 한거라며 다시 열심히 해보자며 포스트박을 권유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누구나 아는 정보고 얻을수 있는 정보지만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며 돈을 받아먹는다.
이런 쓰레기같은 자들이 먹고 살기가 어려운지 요즘엔 사이버 공간에서도 활개를 치고 다닌다. 도움을 줄 것처럼 친절한척 절박한 사람에게 접근해 돈을 요구한다. 쓰레기 같은 자들
그런 자들을 볼 때마다 구역질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