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이 많이 불리한 것이란 건 알고 있습니다. ㅠㅠ
단순히 약대 편입이 가능할까요? 라고 물으면 양심없는 질문 같네요.
커뮤니티컬리지에서 학점 따는 것이 워낙 쉬워서 불리한 것을 잘 알기에, PCAT이나 다른 에세이 면에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ㅠㅠ
혹시 저처럼 cc에서 선수과목 이수하시고 약대 들어가신 분들 계실까요?
귀한 정보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흑흑... ㅠㅠ
미국약대에서 학사학위자를 선호한다고는 들었는데 한국 학사학위가 있는데 이는 전혀 해당안되는 것이지요? ㅠㅠ
한국 학사학위를 없애버리고 싶네요.... ㅋㅋ (이거땜에 트랜스퍼도 어려운 상황..)
미리 감사드립니다! 뼈있는 조언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p.s - UC 화학과가 세컨degree를 인정해주긴 하는데 그걸 위해서는 역시나 cc에서 선수과목을 요구하고 약대 선수과목과 대동소이해서
어찌됐던 cc에서 선수과목을 마쳐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cc에서 선수과목을 이수중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