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10년전부터 아이언베가님, 곰탱이님을 통해 많은 자동차 지식을 습득하던 유학생입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일도 하면서 마지막 다시 공부를 할려고 올해 중반쯤 다시 미국온 유학생입니다.
현재 18년식 일본차 에스유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부, 오피티 포함해서 3년정도 더 체류할 계획입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량이 새차로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잔고장부터 딜러쉽을 들낙거리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시간도 많이 뺴았기고, 각종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레몬법에 적용되는 수준도 아니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다른 차로 바꿀려고 계획중입니다.
미국에서 소셜 없는 유학생이 할 수 있는 방법은 1. 아우디를 통한 리스 2. 캘리포니아 한인은행 (한인 딜러)통한 자동차 융자
이 두가지 방법들을 모색중입니다.
현재 차량을 딜러 트레이드인을 하면 17000 정도 받을것 같습니다. 개인판매하면 많이 받으면 19000~20000불 정도 받을 것 같구요.
리스를 하면 애리조나에 있는 아우디를 통해서 매달 500~600 가량 내고 36개월 리스가 가능 합니다.
이떄 궁금한 점이, 리스 할때도 차량을 트레이드 인을 하면 혜택이 생기나요? 아니면 차량을 개인적으로 처분을 하고 리스계약을 해야하는지요?
캘리포니아 한인은행(한인딜러)을 통해서 융자를 받아서 할 경우, 트레이드인을 하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 경우도 차량을 처분하고 다운페이를 해서 차량 구매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리스를 하면 Audi A5 sport back을 생각하고 있구요,
융자를 받게 된다면, 30000불에서 35000불 사이의 벤츠 c 클래스 중고 씨피오로 보고 있습니다.
어떤게 좋을지 가닥이 안섭니다.
한국에서는 제 명의 사업체가 있어서 항상 리스를 했는데, 미국은 리스를 해도 절세효과나 베니핏을 볼 수 가 없어서 돈이 아까운것같습니다. 하지만 신차로 맘편하게 차량을 탈 수 있다는 메리트는 있구요....
융자를 받으면 새차는 못사지만 페이먼트가 끝나면 결국 손해는 있어도 나중에 자산이 생겨서... 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중구난방입니다.
신차 리스 월페이 500~600 vs 중고차 융자 월페이 700~850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