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사서 내부개조하고 튜닝해놨더니
빙엠더블류저리가라라서
열심히 주변에시승시켜주고다녔습니다
근데 나좋을라고시승시켜준건데
여자친구는 무슨공짜운전기사라도
생겼다는것마냥 데이트간식이런센스도없이
마냥 차안에서드라이브놀려고하네요
전 차안에서 섹스하는거싫어하는타입이라
그냥 시승시켜태우고다니는것만으로
만족하는데 넘나 운전기사처럼 대하니
기분이계속언짢고 나도모르게
사람모시는데신뢰가생겨서 불편합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한번타면 내리려고하질않아요
캠핑카도아닌데 차안에서 자고가겠다는 둥..
정말미치겠네요
아무리결혼할사이어도
이런건좀지켜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쉴려고 나좋으라고 만든걸
공짜로 털리는 기분입니다.
쫓아낼수도없고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