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다녀온 이후 (뭐 정식유학도 아니고 교환ㄴ학생......)
대단한것도 아닌데
자취한다고 하면
유학가서 돈벌어온줄아는건지.
자취방에 왜이렇게 남자가 꼬이덜까요.?
뿐만아니라 집보러 오겠다는 사람들이
죄다,, 제 배... 자궁.. 이런데에다가 폭력적인 언사를 해요.
마치 유학갔다와서 임신한 여성한테
애떨어져라 저주하는것같은..........
자췻방도 내돈으로 사는거 아니고,
기숙사살다왔으니까 부모님과 함께사는것보단
학업 이어나가고 회사생활ㅇ하는데 부모님이 해주신 집에서 사는게 좋겠다싶어서
요즘애들흔히 부모님이 집해주시듯이
그렇게 사는건데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집이 뭐 그리대단한거라고
살고있는 집 뺏으려고 엄청 수작부리더만요...
힘으로 누르면서 하혈할만큼 자궁을 내리찍으면서 폭력적으로 굴던데..
뭐가 반복되는것같아요.
출장 다녀왔다가 한 6개월뒤면 집가지고 물그늘어지는 사람 또있고.
유학말고, 학생때 주기적으로 단기연수나 유학다녀왔을 때도 6개월뒤에 또 이상한 남자랑 서류로 부딪히고...
뭐가 반복되는것 같은데...
진득하니 내 공간에서 쉬고, 공부하고 그러지 말란법이 있나요.?
남자밑에서 공부하고 남자밑에서 밥먹어야하는 팔자를 조장하는것도 아니고...
하.. 심지어 어렸을때 자취할때는 남편이 삼성전자 다니냔 소리도 들었네요...
태어날때부터 곱게 자랐고, 내방 따로있었고, 독립적으로 잘 살아왔었는데
언제부턴가 내돈주고 내 명의로 산 내 집에서 내가 살라치면
나가라고 누가 쫓아내는것같아요.
아니면 섹스하자는 남자들만 꼬이구요...
제 출생지,,문제있는 동네 아닌데
마치, 제명의가 집이 남자들 스트레스해소장 같다고 해야할까요.?
전 사업하는 집안 딸인데
유흥산업하는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술집다니는 분도 안계시는데-
왜저리 서울에서 살면 행정시스템이 저모냥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