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 복수학위로 올해 가을학기에 suny Stony Brook에 가게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러가는 이유는 학위를 받아서, 해외취업을 하고싶어서입니다.
현실을 잘 모른채 그렇게 혼자 생각만하면서 유학 준비를 하던 중에 합격이 거의 확실시 되었을 때부터 정보들을 찾아보게되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영어가 유창하다고해서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닌 외국인이 미국의 언론사나, 신문사, 혹은 프로덕션에 취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suny를 너무 과대평가 했는지, 여기 사이트도 그렇고, 다른데서 찾아봐도 suny가 그렇게 높은 학교는 아니더라구요..
물론 학교에서 인턴십도 보내주고, 나름 저널리즘 쪽에서 아웃풋이 좋다고 해서, (학비도 무시할 수 없었지만요) 지원한건데
점점 의구심이 들고 걱정이 되어서요...
말이 길었는데 그래서 질문은,
1. suny stony brook을 journalism 전공으로 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해외취업을 원할 때)
2. 저 학교를 나와서 미국의 언론사나 잡지사, 신문사, 혹은 프로덕션에 취직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외국인이 suny를 졸업한 후에..)
3. 만약 위의 두 질문에 다 아니라고 대답을 하게된다면, 유학 준비를 그만두고 국내에서 취업준비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