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내에나 꼬이는 남자나 보면
하나같이 김해김씨던데...
제가 김해김씨들에게 어필하는 외모인가.? 싶은데 말이죠.
학생이고, 아직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참아가며 사회생활을 하는 나인인데
사회생활짬에 비해. 다가오는 주변의 김해김씨남자들의 힘이
너무 크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이게 미국에서도 smith나 john 이름 가진 사람들이 가지는 특징같은걸까요?
결혼하면 외국나가서 살고싶은데
남편이랑 순수하게 손잡고 데이트하는데
김해김씨 한국남자가 들이댈까봐 걱정이네요.
분야가 분야이니만큼 김해김씨 김무성 정치인을
리더로 삼는 행정지구와 인연이 있는데
가끔 느끼는건 정치인보다 힘쎈 김해김씨들이 많다~~~~? 이정도.??
서울에서 세금내고 살면, 어쩔수없이 일본문화나 일본행정에 약자인데
또 김해김씨들은, 그 위에서 사는 사람들 같아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참 신기합니다.
김해김씨가 외국나가도 많이 있을까요.?
한창 일배울 나이인데, 김해김씨들에 너무 치였더니
김해김씨 트라우마 생길지경이네요.
그래도 조모님이 김해김씨시라 무시할 수도 없고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냥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유신처럼. 김해김씨들이 알아서 굽혀주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