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생활을 약 1년정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영미권에 왔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영어를 못해 주눅들 때도 있지만, 일단 아무리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 자기소개는 당당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영어 연습 중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연습하기 쉬운게 바로 본인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그리고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도 문화적으로 다르다는걸 인힉해야하는데 거기서 가장 큰 것은 아이컨택이에요
교수님이라도 아이컨택을 하면서 어깨를 피고 자신감있게 말하는게 당당하고 또 상대방도 좋게 보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고개들고 쳐다보는게 종종 건방진 모습으로 간주될 때도 있지만 미국은 절대 아니에요!!
한국식의 예의가 오히려 이상하게 바라볼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 유학생 여러분들 모두들 자신감을 가지고 유학 생활 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