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대기업 직장인이고 이제 5년 반 넘었네요.
엄청나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30대구요. 미혼이고 여자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퇴사하고 미국으로 박사 유학 가고 싶은데..
어떠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금 있는 회사를 계속 다니든 유학을 가든 이직을 하든 뭐든 다 장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퇴사하고 가신 분들은 어떠세요?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니까 40대 분들도 가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장점과 단점.. 살아보시면서 느끼시는 부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