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학부시절 지도교수님들의 추천서 작성 덕분에
잘 합격했고, 합격과 동시에 교수님들께 이메일로 소식을 전해드리고 감사인사를 전했었습니다.
다만 코로나가 가장 기승을 부릴 때 즈음이었어서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꼭 찾아가서 인사 드리겠다라고 메일로 말씀 드렸었는데
이번에 스승의날 즈음으로 해서 찾아뵈려고 합니다.
선물을 준비해야할 것 같아서 고민이 있습니다.
보통 어떤 선물들을 준비하시는지,
기왕이면 금액대 까지도 여러분들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너무 작은 선물을 하면 또 안하느니 못한건 아닌가 하는 괜한 걱정도 드네요..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