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대학 컴싸 전공중인 대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원래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한국 대학원 진학 계획이 있었는데요 정보를 찾던 중 미국 석사 과정과 해외 취업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고우해커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것과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한국 취업을 준비한 후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것
이 두 가지의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자를 생각 중이었는데
미국 취업 시 경력직을 많이 우대해서 후자의 방법을 추천하신다는 분들도 계셔서요!
2. 한국 대학의 학점이 꽤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특히 전공학점) 미국 대학원에서 한국 대학의 레벨에 따라 학점 수준을 고려하기도 하나요? 대학마다 학점 딸 수 있는 난이도가 다 다른데 이러한 점을 고려해주는지 궁금합니다!
3. SOP나 PS 쓸 때 한국 대학 경험이나 인턴십 경험을 써도 유리한가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면 쓸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요ㅠㅠ
4. 해외인턴십이나 교환학생을 하면 좀 더 유리할까요? 제가 아무래도 이공계열 쪽이다보니 외국으로 나가는 해외 인턴십이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5. 미국 대학 석사 졸업 후 외국인들의 취업률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 말씀 들어보면 미국은 현지인을 많이 뽑을 수 밖에 없어서 취업이 많이 힘들다고 하시는데... 석사 과정다니면서 잡인터뷰, 레쥬메, 기술 면접 꾸준히 열심히 준비해도,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신 분들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나요?
6. 미국 대학 석사 과정이 학업적으로 부담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중간에 퇴학 당해서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구요! 석사 과정 밟으면서 미국 취업 준비하는 과정이 많이 험난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미리 영어로 된 기술면접 기출문제 조금씩 풀어보면서 틈틈히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까요?
7. 석사 졸업 후 비자기간이 끝날때까지 미국에서 취업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왔을 때, 미국 대학원 석사 경력이 한국에서 취업하는 데에 유리하게 작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 취준생들분처럼 빡세게 취업 준비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