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학년 둔 엄마예요
저희 아이가 지난 8월에 미국유학갔는데
처음에는 이상하리만치 잘하는거 같더니만..
12월 연말 특히 심해요.
계속 받아주는데 약간 우울증도 있고, 자꾸 자존감이 떨어져보이고...
그리고 계속 고등학교를 그곳에서 보내고 싶은데
한국으로 다시 오고픈 맘 반/
다시 가서 따라 잡고 다시 고등생활 할 수 있을까 반/
이러네요
이런 딸을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요?
저는 그냥 기다리고만 있어요
스스로 결정하기까지...
그리고 계속 받아주고.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