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다닌지 1년이 지났는데도 친구도 없고 다들 관심도 전혀 없어요ㅠㅠ
제가 영어도 못하고 그래서 수업 따라가기도 벅차고 하루하루가 살기가 힘들구요ㅠㅠ
사서 고생을 하는 느낌?이 들어요ㅠㅠㅠ
영어가 언제 늘지도 전혀 모르겠고 자신감을 가져라 말을 많이 걸어봐야 한다는 거 다 알고 있지,
일단 영어도 못 할 뿐더러 영어만 쓰면 뇌가 멈추는 느낌이라 할 말도 없고 그래요..
밥도 혼자에 숙제도 어렵고 조별 프로젝트일 때도 어려워서 한마디도 못 할 때도 있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ㅠㅠ
너무 힘들면 그나마 한국인 조금 있는 곳으로 가는게 나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