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4학년 2학기구여.. 중상위 대학교에 학점은 이번학기만 잘보내면 4.1정도구..
gre는 아직이구,, 토플은 계속 보는중입니다..
제 꿈은 심리학 교수에요..
학교에서 dual program(이중학위제도)에 신청할 생각인데..
저희학교랑 수니스토니브룩. 일리노이공대랑 맺은제도인데
미국대학서 3-4학기 정도 다니면 지금 학교랑 거기
(저는 심리학이라 스토니브룩이요)학교
학사학위 두개가 나오거든요...
듀얼디그리를 하려는 이유는요
미국대학원 간다면
시기상 내후년 여름에나 들어갈건데
차라리 남은 일년 반을 미국대학교에서 공부하면 대학원 가기도 더 수월하지않을까..
추천서 받는 것도,,, 또 영어로 미리 전공에 대한 베이스를 쌓을 수도 있고...
또 거기서 잘하면 한국에서가는것보다 좋은대학원 가기도
나을것같아서예요
그리고 내년 겨울에 대학원 원서 넣는다고 100%합격을 보장할 수는 없으니까
위험부담을 줄이려는 생각도 있구요...
이런 장점들을 뒤로하고
문제는요.. 지금 4학년이고 제가 25살이거든요
근데 또 대학교를 가는 것이 잘하는건지 모르겠구요..
그냥 미국 대학원으로 곧장 원서를 넣는 것이 나은지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잉잉~~ ㅠㅡㅠ
곧장 미국대학원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dual로 거기서 있다가 대학원으로 진학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다가 가는게 나을까요...?(요곤 쪼금 싫긴한데..)
그래도 최상의 방법을 가르쳐주세욤..
제가 하고있는 생각들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심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