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가을학기 박사과정 준비생인데요.
관심이 있고 잘은 모르지만 약간은 알고있는 공대 교수가 텍사스 A&M에 있었는데 얼마전
타학교 교수로 옮겼더라구요.
네임밸류가 좀 낮은 대학의 석좌교수로요.. 근데 그 옮긴 학교가 텍사스 A&M과는 공대순위가 약 30-40 위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이럴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네임밸류를 신경쓰지 않고 그냥 그 교수를 따라가서 좋은 논문 많이 쓰며 학위를 무난히 끝내느냐?
아니면, 네임밸류 때문에 그냥 텍사스 A&M을 지원하느냐?
박사과정이다 보니 네임밸류, 교수 인지도 둘 중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