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혼자서 미국에 있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기도 하고 가을학기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길래 귀국하는게 좋겠다고 말을 했었거든요~ 여러번 설득 끝에 남편이 귀국하기로 했네요^^ 다만 코로나로 해외입국자들은 자가격리를 하기로 되어 있다보니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는 남편을 볼 수 없겠죠~ 우선 남편 귀국일이 정해지면서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보니 요즘 즉석제품들이 잘 나오네요! 애들한테 몸에 안좋은걸 안먹이려고 인스턴트나 즉석제품들을 거의 안먹였는데 국종류나 잘 나와있어서 놀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