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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지원 대학; Washington Univ. in St. Louis 프로그램; Developmental biology in DBBS (Division of Biology and Biomedical Sciences) 지원 및 인터뷰 관련 일지; 1) TOEFL, GRE score reporting; 10/30/2001 2) Submitting Application Form; 11/24/2001 3) Sending Application package; 11/25/2001(deadline; 12/15/2001) 4) E-mail from DBBS for preparation of personal interview; 11/29/2001 5) E-mail from DBBS for personal interview schedule; 01/09/2002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친 후 지난 1월 23일 Chicago행 비행기를 탑승하여 현지 날짜로 1월 23일(수) 저녁에 St. Louis 시내 대학 측에서 정해준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날(목) 오후 저녁식사를 그 곳 Develop. Biology 박사과정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지요.(아마도 Admission Committee 소속 학생인 듯) 다음 날(금)이 바로 인터뷰 D-day이었지요. DBBS측 책임자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수들과의 1:1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사전에 지원한 프로그램 측의 요구에 따라 제가 지명한 10명의 관심 교수 중에서 선정된 4명의 교수와 각 45분 씩 강도 높은 인터뷰가 실시되었습니다. 배정된 45분 가운데 15 분간은 본인이 현재 연구 중인 과제에 대한 브리핑 후 질의 응답, 30분간은 교수가 현재 하고있는 연구 프로젝트 및 주 연구분야에 관한 해설 후 질의 응답으로 틀이 잡혀 있었지요. 제 경우는 연구분야에 대한 설명이 길어지고 질문도 많이 받아서 20분 정도의 시간을 쓰게 되었지요. 첫 번째 교수와의 면담 과정에서는 난생 처음 겪는 사건이라 긴장과 연습 부족이 겹쳐서 상당히 버벅거렸는데, 두 번 째부터는 배짱도 좀 두둑해지고 요령도 생겨서 별 탈 없이(?) 끝낼 수 있었답니다. 3시간 이상을 식은 땀을 뺐다고 위로하는 차원인지 어쨌든 금요일 저녁은 인터뷰를 담당했던 한 분 교수 댁에서 저녁 식사를 초대받아 멋진 식사(?)를 했답니다. 토요일 오전의 campus 및 St. Louis 주변 관광여행을 끝으로 어려운 공식적인 인터뷰 일정을 끝냈답니다. * 이번 인터뷰 여행을 통해서 얻은 몇 가지 정보. 1) 이번 인터뷰가 워싱턴 대학 DBBS의 1차 인터뷰였고 앞으로 수 차례 더 계속될 것임. 2) 이번의 발생학 프로그램 인터뷰 대상자 4명 중 3명이 한국 학생, 저를 뺀 나머지 두 명 모두 미국 현지에서 연구원(technician)으로 연구 실적을 쌓고 있음. 인터뷰 과정에서도 나타났지만, 이 곳 DBBS 과정은 연구 경력이 필수요건인 듯. 3) Molecular Cell Biology 프로그램이 DBBS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다고 함. (15 명 정도). 제가 가고 싶은 1 순위 대학 중 한 곳이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다른 대학에서도 또다시 인터뷰 하게된다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샌디에고: 도우미님! 원서&지원 게시판에 올린 제 글을 어떻게 '어드미션게시판' 으로 퍼 왔는지 좀 얼떨떨하네요. 아직 어드미션을 못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곳에 인터뷰 후기가 올라 있 다는게 약간 시기상조라고 생각됩니다. 게시판 애독자 님들의 오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01/27-20:56] 인터뷰: 저도 이번에 발생학으로 워싱턴 대학에 인터뷰를 가게 되었습니다. 전 3월말에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제 이멜 주소는 kqlmw@hotmail.com입니다. 부탁드립니다. [01/27-22:12] 도우미: 샌디에고님의 인터뷰후기가 어드미션을 받는 과정에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서 원서지원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샌디에고님의 양해바랍니다. [01/27-22:40] 궁금: 근데 인터뷰받으러 갈때 여비랑 체류시 드는 비용은 학교서 제공해주는건가요?? 아님 자비로 가는건가요?? [01/27-23:50] eliscian: 헉~ 인터뷰가 장난 아니네. 다른 과도 이렇게 인터뷰 보나요? 이럼 영어 술술 잘 나오는건 기본인가보네요... [01/28-01:22] 너무 궁금: 저도 인터뷰해달라는 말듣고 미국으로 온 학생입니다 [01/28-01:35] 너무 궁금: 저는 교수컨택을 했었고 그 교수가 내가 했던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군 요,,사실 저는 학부생이거든요.. 학부생으로 실험실에 참여한 몇가지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컨택메일에 적었었고, 그러자 그 교수가 관심을 보였었지요. 그래서 전 제가 미국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담주 화요일이 프레젠테이션 날짜인데 무쟈게 떨려서 잠도 안오네요. 그런데 어떤 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셨는지요 파워포인트로 하셨나? 아니면 그냥 구두식으로 하셨나요? [01/28-01:39] 너무 궁금: 저는 5분정도 아웃라인만 말하고 다른 자세한 실험방법등은 질문을 받으 려고 했거든욧..다른사람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제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 것이 별로 없어서 정말 망설여지네요.. first로 낸 논문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참 ,,프레젠테이션 한 논문이 있긴 하네욧.. 샌디에고 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조언좀 해주세요...r [01/28-01:41] 인터뷰 준비: 저도 워싱톤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여쭤볼 것이 있는데 제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제 이메일 주소는 sh8488@hanmail.net 참고로 저는 MCB에 지원했습니다. [01/28-16:01] 샌디에고: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연구내용에 관한 설명은 구두로 진행했지만, 미 리 준비해 간 발표자료(A4 5매 정도)를 봐 가면서 진행했슴다. 또한 교수 한테는 그림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짧은 영어 표현력을 보완했슴다. WashU에서 1 라운드로 진행한 이번 인터뷰를 받은 25명의 리스트 중 미 국 학부 졸업 예정자가 여러명 있었지만 모두가 나름대로의 연구 경력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사전에 꼭 연구과제 발표할 자료를 ? [01/30-17:06] 샌디에고: 준비하고 연습까지 해야겠다고 느꼈슴다. [01/30-17:09] 샌디에고: 인터뷰 여행경비 중 서울-시카고 간 국제선 항고요금은 제가 부담했고 시카고-세인트 루이스간 국내선 항공요금과 호텔 숙식비는 대학측에서 부담했슴다. 결과적으로 100만원 이상의 여행비 지출이었지요. [01/30-17:53] 디씨: DBBS에서 MCB가 15명 뽑는다고 하셨는데 international 15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MCB 전체에서(미국애들까지 포함해서..) 15명이라는 건가요? 저도 MCB에서 인터뷰 요청받았는데요.. 3월 7일 - 10일.. [01/31-06:01] 디씨: 센디에고 님... 미리 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해오라고 하던가요? 저는 아직 그런 소리를 못 들었는데요.. 프로그램이 달라서 그런가? [01/31-06:04] 샌디에고: MCB 과정에서 15명 선발한다는 얘기는 총 인원이고, 학교에서 인터뷰 자료를 사전에 준비하라는 어떤 애기도 없었는데 단지 제가 알아서 준비한 겁니다. 그냥 마주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 식인데 말이 딸리는 경우를 대비해서 자료를 좀 준비해 간 겁니다. [01/31-07:14] 디씨: 토탈 15명이라.. 제일 많이 뽑는다는데가 그 정도면... 보내준 자료 보니깐 총 교수수는 400명이 넘는 것 같던데.. 장난 아니네요.. 여기.. [01/31-07:35] 디씨: 토탈 15명이라.. 제일 많이 뽑는다는데가 그 정도면... 보내준 자료 보니깐 총 교수수는 400명이 넘는 것 같던데.. 장난 아니네요.. 여기.. [01/31-07:40] 디씨: 뭐 별로 안 중요한 질문 같지만.. 인터뷰하실때 양복 입고 하셨어요 아니면 그냥 캐주얼로 입으셨어요.. ㅡㅡㅋ 그리고 데드라인은 12월 31일이 아니라 12월 15일이었습니다.. 지원서 양식 4페이지에 나와있읍니다.. 12월 22일 경에 룰룰랄라하면서 지원서 보낼라고 하다가 황당했던 기억이.. ㅡㅡ;;; [01/31-07:52] 샌디에고: 복장은 입고싶은 대로 가능합니다. 그 문제가 저도 궁금해서 사전에 DBBS coordinator한테 메일로 문의해 보고 알았슴다. [01/31-10:27] 샌디에고: 저는 11월 하순에 지원을 마쳐서 아마 deadline에 착오가 있었나요? [01/31-10:29] interviewee: 샌디에고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3월 28-30일 인터뷰 요청 받았습니다. Neuroscience 지원이구요. 개인적으로 몇가지 질문드릴 수 있을까요? origin3@hanmail.net 꼭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2/01-10:39] interviewee: 샌디에고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3월 28-30일 인터뷰 요청 받았습니다. Neuroscience 지원이구요. 개인적으로 몇가지 질문드릴 수 있을까요? origin3@hanmail.net 꼭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2/01-10:59] 거부기: 샌디에고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같은대학은 아니지만 3박 4일로 인터뷰 요청을 받았습니다. 몇가지 질문하고 싶은데 꼭 연락주십시요. ninza75@hanmail.net [02/07-10:20] OJey: 이렇게 이니셜을 쓰면 알려나? 같이 카투사에 합격했었는데(기수는 달랐지만).... 정말 잘됐다. 너무 기쁘다. 연락처를 잃어버려 여기밖에 길이 없다. ohiooy@hotmail.com으로 연락 부탁해. [02/09-02:47] OJey: 저도 interviewee님과 같은 기간, 같은 과에 인터뷰 요청을 받았습니다. 궁금 한 점: NS라서 그렇게 늦는 건지,아님 이미 다른 여러 session들을 끝냈는지. 참고: 이번에 NS에서 인터뷰 초청 받은 사람이 45명이랍니다. 전화로 물어봤 습니다. 이거 가야할지 무척 고민됩니다. 혹시 몇명 정원인지 아시는 분 있슴 까? [02/09-02:52] genopia: 샌디에고님 저도 3월 28-30일에 인터뷰 요청을 받았습니다, [02/11-09:52] genopia: 유용한 정보있으면 연락주십시요. bionet@lycos.co.kr [02/11-10:04] genopia: 저는 Genetics입니다. 혹시, Genetics에서 인터뷰 요청받으신 분 없으신지요? [02/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