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고등학교 때 홀로 미국 유학가서
2)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뒤, (최소 탑 30이내)
3) 고가의 대학교 학비는 장학금 받고 (거의 국내학비 수준으로 경감)
4) 우수성적 졸업으로 마치고, (최소 Honor Program 에 들만큼은)
5) 인문계임에도 영주권을 받고 현지 유명 기업에 취직
6) 거기서 능력을 인정받아, 나중에 명문 대학원에 다시 전액지원으로 진학/졸업,
그리고 글로벌인재나 현지 엘리트로 거듭날 확률은
처음 1) 이나 2)에서 시작한 사람들 중 얼마나 될까요?
언뜻 궁금해서요 ㅎㅎ (내 얘기 아님요, 걍 상상)
생각해보면 국내대학 국제전형으로 귀국, 유학 중도귀국, 현지 취업 실패 후 귀국, OPT/H1-B 탈락후 귀국, 대학원 진학후 곧 귀국 등 각종 중간중간 귀국 케이스를 종합해보면, 유학생 출신으로 현지에서 문과졸업자로 5-6년정도 현지 유명기업이나 Professional firm 에서 경력 쌓은 자는 생각보다 많이 드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