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 무식자로 고수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한국에서 박사까지 했고, 해외(독일 선호)로 포닥 희망하고 있어서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1. 관심 대학 및 교수님을 직접 컨택하여(이메일) 어필하는 방법이 거의 유일한거죠?
누구는 해외 학회에 자비로 가서 교수님을 만났다고도 하는데, 저는 이건 어려울 것 같아요..
2. 이 때, 토플점수(요구하든 안 하든), 이력서, 학업계획서, 지도교수 추천서 등 제출하고요..
3. 전공은 경영학(조직인사) 입니다.
4. 학술연구 성과보다는 사회생활 경력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방법이 맞는지 혹은 맞더라도 좀 더 효과적인 지원과정이나 방법 혹은 컨택 스킬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아직은 유학이 막연한 희망사항이고 정보도 없어서 조언 구합니다.
사실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면 될 텐데, 소리소문없이 준비하고 싶어서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