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절반을 여행다니고, 3개월 일본/홍콩에서 놀러다니고, 3개월 국내 산간지방에서 산림욕 겸 농활하면서 산다.
주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가끔 TV 드라마나 애니를 보며, 산책과 목욕을 즐긴다. 일어나는 시간이나 스케쥴은 자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며, 너무 업무감각이 무뎌지지 않게 종종 원격으로 컨설팅 등의 업무를 하기도 한다. 학벌이 좋아서 (아이비리그) 이미 어느정도의 명예욕은 채웠으며, 이렇게 여행가/작가로 살다가 70즈음에 은퇴하면 강남 100억 건물주가 되어있다. 몰론 빚이 따로 있거나 (투자용 융자 제외) 하진 않다. 다만, 결혼하고 자식 낳는건 불가능. 동거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