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과 관련하여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저는 현재 심리학쪽 2019년 가을학기를 목표로 박사과정에 지원중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회사원이고 제가 박사를 합격하게 되면 일을 그만두고 결혼해서 같이 미국을 가려고 합니다.
현재 주립대학교에 막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온라인 지원을 하다가 are you requesting a dependent J1,F1?? 이런문항을 보고 덜컥 겁을 먹었습니다.
배우자 있냐 없냐 이런 문항인것같은데
(미래)남편과 같이 갈것이라 하면 괜히 funding 문제로 그 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screening같은걸 당하게 될까봐,
'차선책' 될까봐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배우자의 여부가 합격에 그리고 펀딩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또 지원하는 시점에서는 (결혼을 안한 상태) 저런 질문에 어떻게 답변해야 현명한 것인지...
혹시 이와같은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