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취업 SP Jain = ESSEC
두바이 취업 SP Jain
호주 취업 SP Jain
프랑스 취업 ESSEC > Sciences Po 전공상 경영그랑제꼴인 ESSEC이 정책그랑제꼴인 Sciences Po 보다는 훨씬 취업은 잘 됩니다.
1. 현지 취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졸업시 그 나라 경제상황입니다.
아무리 외국인 취업 비자가 힘들고, 별로인 학교에, 별로인 전공이라도, 경제가 호황이라서 완전고용이면 취업 쉬워집니다. 현재, 미국과 일본이 그런 상황이죠. 반면, 현지에서 아무리 현지 최고 학교, 인기 전공하고, 좋은 성적과 인턴을 했어도, 경제가 엉망이면 취업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90년대말 한국 IMF 시절이나 2008년 2차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난을 겪던 미국과 유럽등이 그랬습니다. 미국은 2012년부터 빠른 회복을 보이면서 경제호황으로 돌아섰지만, 유럽은 대부분의 국가가 아직도 힘들죠. 그나마 나은편이던 독일마저도 작년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면서, 유럽 전체가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이미 경제상황은 엉망이구요.
2. 현재 외국인 현지취업가능성은
두바이,아부다비,카타르 > 미국*,일본 > 캐나다, 미국** > 미국*** > 미국****,홍콩,싱가폴,호주 >> 독일, 네덜란드 >>> 영국,프랑스
두바이,아부다비,카타르는 석유산업 대체를 위해서 각종 산업을 발전시켜서 미국,유럽기업들의 대규모 지사가 설립되어 있는 나라임에도, 전체 근로인구의 95% 이상이 외국인이라서 모든 산업의 모든 직군, 모든 직책에 외국인 일자리는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대학(학,석,박사) 졸업시 현지취업 가능성 (단,제대로된 인턴경력없는 CC편입 제외)
** 미국대학 자연과학,사회과학(경제학,심리학,경영학중 일부),공학의 STEM 졸업후 취업해서 OPT 연장 가능한 경우 H-1B 받아서 계속 미국 현지 머물수 있을 가능성.
*** 미국대학 석사,박사후 H-1B 받아서 계속 미국 현지 머물수 있을 가능성.
**** 미국대학 학사후 H-1B 받아서 계속 미국 현지 머물수 있을 가능성.
*미국은 현재 외국인 대졸자들이 언어적 문제만 해결되고, 재학시 인턴과 학점관리만 어느정도 되면 취업은 거의 모두가 다 합니다. ** 하지만, 취업을 해도 H-1B 워킹비자가 추첨제라서, 학사의 경우 H-1B 워킹비자 작년 확률이 40%밖에 안되어서, 취업을 해도 비자문제가 해결 안되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입니다. 미국은 졸업후 OPT로 11개월간 전공분야의 일을 할 시에 미국에 머물 수 있습니다 (60일간 구직기간 가능). 단, 자연과학,사회과학(경제학,심리학,경영학중 일부),공학의 STEM은 전공과 같은 직무를 계속 할 경우에만 24개월 연장이 가능합니다. H-1B 워킹비자 추첨은 1년에 한번 열리며, 미국 대학 마지막 학년 졸업전에 인턴 후 오퍼를 받았을 시에, 졸업예정자로 H-1B 지원가능하고, 졸업후 OPT를 하면서 H-1B 지원 가능합니다. H-1B 워킹비자 추첨은 1차적으로 먼저 석사와 박사학위자 합쳐서 2만명을 뽑습니다. 여기에서 떨어진 석사,박사학위자들과 학사학위자들을 모두 합쳐서 2차적으로 4만5천명을 뽑습니다. 따라서, 석사,박사학위자들은 작년 60%의 확률을, 학사는 40% 확률이 있었습니다.
3. 하지만, 졸업시 경제상황을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미래 경제예측치를 봐도, 그 중 맞는게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두바이,아부다비,카타르는 다른 국가들에 사우디아라비아등 다른 중동국가들에 비해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단가가 많이 낮은 국가들이면서 경제에서 석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낮아서, 유가가 폭락해도 견딜수 있는 경제 체질들이 중동 국가들중에서는 가장 좋은 편이지만, 여전히 유가에 경제가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경제는 호황이 끝나고 경착륙을 할거라는 예상과 호황이 지속될거라는 예상이 함께 나오고 있지만, 고속성장이냐 경착률이냐이지, 마이너스성장을 예상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은 경제호황이라기 보다는 인구가 노령화되면서, 생산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일자리가 창출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중간직이나 고위직이 아닌 말단직의 일자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경제가 호황이라서 일자리가 많아지는 게 아니라, 생산가능 연령층의 비율이 대폭줄어들면서 일자리가 많아지는 거라서, 고령자에 대한 국가의 비용은 증가세라서 세금은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이로 인해, 연봉이 오르더라도, 연봉인상과 세금인상에 대한 물가는 오르는데, 세금도 올라서 연봉 올라도 세후 연봉은 오르지 못하는 상황비니다. 또한, 지속적인 고령화로 말단직 일자리 기회는 계속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지만, 일본의 특성상 다른 나라에 비해 외국인에 대한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현실로 모자라는 일자리에 외국인 취업은 쉽지만, 취업후 승진은 많이 힘든게 이미 나타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국언론에도 일본에 취업했다가, 높은 세금으오 인한 세후 연봉은 한국보다 낮은 현실, 높은 생활비, 그리고 직장내 외국인 차별로 한국 리턴하는 한국인들 기사가 요즘 나오고 있습니다.
캐나다,홍콩,싱가폴,호주는 2007년후 미국,영국이 경제난을 겪을때, 먼저 캐나다와 호주의 현지 취업이 미국,영국보다 훨씬쉽다고, 한국인들이 여기로 유학을 많이가서, 실제로 현지 취업 성공한 사람도 많았지만, 그 후 한국인 유학생이 급증하면서 이들국가에서 한국인이 필요한 수요에 비해 한국인 유학생 졸업자 공급이 더 많아지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현지취업이 힘들어지면서, 2010년후부터 홍콩,싱가폴이 현지취업이 잘된다고 이쪽으로 변경되기 시작했습니다. 홍콩,싱가폴도 최근 급증하면서, 예전에는 한국인 유학생들 대부분이 현지 취업하던 상황에서, 지금은 이들국가에서 필요한 한국인 수요에 비해 한국인 유학생 졸업자 공급이 초과해서, 이들 최고대학 나와도 현지 취업성공하는 비율보다는 못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홍콩대학중 외국인 졸업생 현지취업률 가장 높은 홍콩대도 졸업후 12개월내 외국인 졸업생중 현지 취업을 위해 현지에 남은 외국인 졸업생들중률 80% 겨우 넘어서, 홍콩 취업원해서 12개월간 홍콩 구직활동을 한 외국인 졸업생 5명중 1명은 결국 현지취업 못하고 자국 돌아가야하고 (홍콩은 자국대학 졸업한 외국인 졸업생은 홍콩에 졸업후 12개월간 머물수 있습니다. ), 싱가폴대학중 가장높은 싱가폴국립대의 외국인 졸업생 현지 취업률은 홍콩대보다 낮습니다. 홍콩과 싱가폴은 중국 경제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중국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경제가 둔화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홍콩은 이미 부동산 가격이 폭락 시작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는 최근 흔히 보실 수 있습니다.
독일은 작년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현재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고, 네덜란드는 아직 마이너스 성장은 아니지만 주요 교역국들인 독일,프랑스,영국 모두 경제가 힘들어지면, 네덜란드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는 경제회복이 완전히 못된 상태에서 정치 혼란으로 인해 여전히 경제상황이 안좋은 상태이고, 영국은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문제글 가지고 있습니다.
4. 한국 귀국시 취업 가능성
한국 귀국시, 어차피 한국과 교역량이 많은 미국, 중국의 대학을 졸업한 것도 아니고, 세계적인 엘리트인 옥스브리지를 졸업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출신대학은 별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대학과 옥스브리지외에는 한국에 동문네트워크가 강한 대학도 없구요.
결국은 개인 스펙 싸움입니다. 얼마나 좋은 인턴 경력을 만들었냐입니다.
현재 그 나라의 경제사정이 좋은 나라가 외국학생도 인턴을 잡을 기회가 많습니다. 졸업시 경제상황은 현지 취업가능성을 높히고, 현재 경제상황은 인턴기회의 가능성을 높힙니다.
현재, 두바이,아부다비,카타르,미국은 인턴기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반면, 영국,프랑스는 인턴 기회가 자국인도 잡기 힘들정도로 기회가 많지는 못합니다.
현재 경제상황을 생각하면, 싱가폴,두바이,호주 모두에서 인턴 할 가능성이 높은 SP Jain이 현지 취업못하고 한국 귀국시 개인의 취업스펙은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싱가폴에서는 인턴을 해도 프랑스에서는 외국인으로 현재 경제상황에서 인턴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ESSEC이 그 다음이고, 경쟁력있는 기업에서 인턴기회는 없고 졸업장과 성적에 여름방학때 후진국에 가서 비영리기관 인턴같은 경쟁력 없는 인턴만 있을 가능성이 높은 Science Po가 취업스펙은 가장 낮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