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생 34살 인문대 졸업해 직장생활 중입니다.
직장 생활에 비젼이 없어서 리스크를 감당하고 유학 후 이민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학부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을 졸업했고 고시 공부하다 취업시기를 놓쳐 조그만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유학생활에 대해 환상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월 300백정도의 봉급과 비젼 없는 직무 등을 토대로 향후 출구 전략을 세워야 하는 상황에서 it 개발 전직 유학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는 과정이 첫번째
http://www.itmasters.org
무역마스터 일본 it 취업 교육을 받고 일본 It 회사 취업 , 단 나이때문에 취업을 확신할 수 없고 일본 It 회사 초봉이 대부분 200~240만원 선.
두번째로 캐나다 유학
처음에는 It 개발쪽 2년 컬리지 입학을 목표로 했는데 주변에서 컬리지는 절대로 가지말고 석사 유학을 가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인문대학 전공한 제가 it쪽 석사 입학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컬리지 졸업한게 그렇게 쓸모가 없나요?.
세번째로 호주 유학
호주쪽으로 가면
맥쿼리 대학 it쪽이 꽤 유망한 것 같던데 이쪽이 캐나다쪽이랑 비교해 볼때 어떤지
일단 스펙이 갖춰지지 않고 나이도 많아서 석사 유학은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조언이라도 한마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