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덴버로 가게 되었는데
직항이 코로나로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공권이 씨애틀or샌프란을 경유해서 가는 항공권 뿐이에요..
제가 이번 년도까지 사용해야할 마일리지가 있어 마일리지를 사용하려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하나의 경유 항공권이 대신
인천-씨애틀까지만 마일리지 항공권 하나와
씨애틀-덴버까지 미국 국내 항공권 하나
총 2개의 분리된 항공권으로 나오더라구요..
이 방법은 씨애틀 공항에서 짐 찾고 심사국을 통해 나왔다가
다시 씨애틀 공항을 들어가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이라
예전같으면 그냥 이렇게 사용하면 될텐데
요즘은 코로나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씨애틀 공항에서 나왔을 때
격리를 해야하거나 검사를 많이 하거나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