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경영학 박사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코비드 때문에 내년으로 디퍼하거나 이번학기에 온라인으로 시작하려고 하는 1인입니다! 5년 과정 중에, 1/4년차에는 RA TA 없이 stipend 지원받는 fellowship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고....... 야근이 너무 많은 직종이고 제 꿈인 교수가 되고싶어서 빨리 그만두고 학교에 가고싶었는데 ㅠㅠ 비자 발급도 늦어지고 준비도 덜되었고, 동부지역이 아직 위험해보여서 일단 디퍼하겠다고 했다가 가을학기에 온라인으로 들으면서 stipend 받을 수 있으면 시작하려고 해서 지도교수님이랑 다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학교에서 논의중이라고 해서 기달리고 있습니다 ㅠㅠ 학교 학과에서 제가 꼭 오기를 바란다고해서 디퍼던 온라인이던 최대한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university policy가 아직 제대로 나온 상태가 아닌거같네요 ㅠㅠ
예전에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일도 했어서 SSN랑 계좌가 있는 상태인데, 혹시 저랑 비슷한 케이스인 분들은 어떠하신지요?
ssn + 미국계좌가 있으시면서,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들으시면서 stipend 받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