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는 이미 다 써두었고, 교수님 사인만 받으면 되는데...
학부 졸업한지는 4년이고,
특별히 연락한다거나 학부생때 친하게 지냈던 교수님도 없습니다.
워낙 조용히 학교 생활해서 저를 기억하는 분들도 없을 것 같고...ㅠㅠ
그냥 대뜸 이메일 보내서 제 사정 설명하고, 추천서에 사인 받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본인 수업을 들었다해도 기억도 안나는, 졸업한지 4년이나 지난 학생이 찾아와서
미국 유학간다고ㅠㅠ추천서 써달라고 하면.... 안써주시는 교수님들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