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은 각자의 목표와 부모님의 동의하에 이루어진 서포트
낭비이다 아니다고 결정하기에는 쓰읍~~~
한국에서 최소한 미국 US 랭킹 30위권애들하고 한국 취업 시장에서 비빌수있는 대학들은
옥캠 lse icl 아니면 학부 졸업후 lbs 경영학 석사정도 뿐임
오히려 이대학 밖에 나온사람들 유씨 킹스 더럼 샌앤 브리스톨 워릭 에딘 맨체스터 글라스고 바스 엑스터 이정도 왠만하면 들어봤거나 어디 임원급/인사과의 상위에 영국대학 출신자가정도가 있어야 그나마 영국대학생들이 비빌수있음
일부러 영국대학을 낮추거나 비하하는것이 아니라 어차피 우리나라는 미국사대주의이며 웬만한 미국계 금융, 통신, 컨설턴트 기준으로 웬만한 국낸 외자계 타겟스쿨 미국대학졸업자 (50위권)+ 서포카/고연 최대 옥캠 lse icl 맨체 워릭 까지로만 보고있음 이외는 논외라고 보면됨.
차라리 영국대학가는게 낭비하면 차라리 일본 와세다 게이오 히토츠바시가 가성비로 최고아님?? 여기 정경 경제 경영만 나오면 일본에서 취업하는길도 영국보다 쉽고 오히려 학비도 외국인들도 잘만하면 장학금타서 1년에 최대 천만에서 최소 전액장학금 받고 공부하는데...
낭비의 기준을 잡고 계속 생각하면 골치만 아픔 누구 눈에는 킹스 에딘 유씨 브리스톨 가는것도 낭비이고 어떤사람들은 러셀그룹만 가도 괜춘 이러는 사람들도 있고. 여튼 영국대학에서 졸업해도 한국에서 매~~~~한가지 취업힘들고.
갠적으로는 과가 중요한것같음 같이 공부했던 스리랑카 친구는 파데 80점을 맞았지만 서리대학에서 장학금 받고 공부했고 나는 원래대로 갈수있던 브리스톨대학으로 경제학했음. 결국 스리랑카 친구는 영국내에서 직장을 잡았지만 나같은경우 직장못잡고 이번에 석사해서 비자나오는데로 취업만 할수있다면 ㅠㅠ
여튼 낭비고 뭐고간에 그냥 열심히 살자... 오늘도 데이터사이언스 공부각이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