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application에 대한 뜻만해도 네이버사전에만 10가지 내외로 뜨는데..
실전이나 독해 연습을 할 때, 대개는 문맥을 보고 단어의 뜻을 유추할 수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수능영어에만 익숙해져 있던 저같은 병아리(?)들은 이 과정이 좀 오래걸리거나 결국엔 이상하게 의역을 해버리고맙니다.
그리고 적개는 4~5개, 많게는 10몇개의 뜻을 전부 외우기도 힘든게 사실이고요
이럴땐 어떻게 교정해야 좋을까요...계속 독해를 끝내고 해설지의 해설과 비교해가면서 실력을 쌓기만 하는걸로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