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 4등급.. 외국은 커녕 외국어 학원도 안 가본 토린이..
교환학생이 가 보고 싶어 1월에 공부 시작, 4월 10일 첫 시험보고,
84점 받았습니다. 별거 아닌 점수지만 3개월 동안 맘고생 진짜 많았는데,
당장 지난달에 본 모의고사에서 67점이 나왔을 때 진짜 다 때려치고 싶었거든요..
진짜 여기 Q&A게시판 형님들 덕에 도움 너무 많이 받았고 의지 많이 됐어요.
혼자 독학하는데 이렇게 여기 토플 준비하는 분들 보면서 힘도 내고..
다들 감사했고, 원하는 점수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시험 보기 딱 한 달 전.. 진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ㅜㅜ 저는 너무 만족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