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ㅠ
96 = 27/27/23/19 (독립형 오프토픽)
92 = 27/25/23/17 (독립형 오프토픽)
95 = 30/23/21/21 (처음으로 오프토픽 피했으나 리스닝 페이스말림..)
104 = 29/28/22/25 ㅠㅠㅠㅠㅠ 눈물남 ㅠㅠ
네번째 만에 졸업합니다 ㅠㅠㅠ
템플릿 배운거 싹 다 까먹고 진짜 완전 마음대로 써서 오프토픽 피했어요 ㅠㅠ 바디 하나에는 예시도 안쓰고 그랬어요
템플릿을 쓰는건 글의 형식을 아예 모를 때 도움이 되지만, 그 이상의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오히려 스스로를 제한하게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템플릿은 알고 있되, 그걸 잊고 마음대로 쓰려고 해도 어느정도 템플릿에 들어가있던 논리 풀어나가는 순서가 글에 잘 녹아날거에요ㅠㅠ
저도 라이팅을 젤 못해서 콕찝어 말하진 못하겠지만..
1. 이 주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포인트는 길게 구체적으로 풀어 썼어요.
2. A랑 B랑 비교하는 주제문이면 무조건 A와 B모두 특징 하나씩 언급해주고 B는 안되는데 A는 된다. 라고 했어요
3. 한문장한문장 쓸 때마다 주제에서 결론적으로 묻는게 뭔지! 다시 상기했어요.
(예를 들어 이번 주제 같은 경우에는, 다음 세가지중 어떤 사이가 더 오래갈 친구사이인가? 를 묻는게 아니었어요.
어떤기준이 '더 오래갈지를 판단할 수 있는가' 였어요. 그래서 글 쓰다가,
따라서 어려울때 도와주는 친구가 더 오래갈 친구이다. 라고 쓰는걸 발견한 순간! 지우고,
--> 따라서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인지를 보는 것이 우정이 오래 지속될지 판단하는데에 더 적합하다.
라고 고쳐썼어요.
직장인 8월에 시작해서 두달 단과 다니고, 세번연속 토플시험 좌절한 후에 잠깐 GRE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목표점수 받았어요 ㅠㅠ
GRE에서 라이팅하고 온거도 도움이 된거같아요.
졸업합니다 ㅠㅠㅠ 흑
직장인분들 다들 진짜 힘드시죠 ㅠㅠ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