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을 아직 못 넘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 언저리에서 110점을 목표로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리딩
저는 SAT를 공부한 상태라 리딩은 늘 만점이 나왔습니다.
늘 꼼꼼히 문장분석하면서 독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리스닝
28, 29 언저리에서 계속 머물렀네요... 매일 한 지문씩 풀고, 안들리는 부분 들릴 때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스피킹
첫시험 21에서 마지막 시험 27로 올라서 저의 점수 상승을 이끌어 준 파트입니다.
토종 한국인이라 가장 어렵게 느껴진 파트이기도 했는데요ㅜㅜ
일단 독립형은 템플릿 6개 정도 짜놓고, 그걸 여러 주제에 맞게 적용하는 연습만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통합형 3개에 힘을 쏟았습니다.
통합형은 일단 한번 풀고, 복습할 때 리스닝과 리딩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꼼꼼히 보면서 중요한 내용을 체크하고, 노트 테이킹에서 놓친 부분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들으면서 노트테이킹을 하고, 그걸 가지고 스피킹이 완벽하게 멈춤 없이 될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따로.. 첨삭은 받지 않았구요.. 계속 완벽해질 때까지 계속 연습하는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마이크를 입에 더 가까이 가져대고 한 것도 조금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해요!
라이팅
라이팅도 어떻게 쓰는 건지 잘 몰라서 첫 시험에 22점 받고 좌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라이팅은 모범 에세이 한번 쭉 보면서 논리나 중요한 어휘 체크하면서 읽었구요.
그 다음은 양으로 승부했습니다. 독립형 기출 주제 가지고 매일 3개씩 쓰고.. 그 중 잘 쓴건 첨삭을 받으면서 논리를 체크 받았어요.
그래서 엄청 오른 건 아니지만.. 25점으로 마무리 했네요!
책은 해커스 액추얼이랑 ETS에서 나온 모의고사로 공부했습니다.
110점 까마득해 보였는데 불가능한 건 아니더라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