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플을 12월 말에 보고 2월 저번주에 봤는데 점수가 2점이 올랐어요.
문제는 안올랐다는것도 있지만, 제가 평소에 리딩같은경우는 꾸준히 평균적으로 시간재서 풀면 해커스 정규랑 실전같은 경우는 22-23점 왔다갔다 하는데 시험장가서 시험만 보면 리딩이 16점이 두번이나 나왔다는 것이고, 리스닝은 17점에서 18점으로 1점 올랐습니다. 리스닝은 워낙 원래 못해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시험장가면 더 못하는것같긴합니다...
스피킹은 정말 시험장만 들어가면 난리납니다ㅠㅠ 손이 떨려서 글씨도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18점이 나왔습니다. 완전 어버버하다가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18점 나온것도 신기하더라구요... 라이팅이 그나마 20점이 나왔는데 항상 스펠링 오타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리딩같은경우는 이 간극을 어떻게 좁혀야 될지가 의문이고, 리스닝은 아무래도 제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해커스에서 중급반부터 실전반까지 다 들엇는데도 이 점수가 나온다는것이 제 머리가 정말 나쁜것인가 싶기도 해요ㅠㅠ
3월부터 대학원 다니면서 해야해서 GRE입문반으로 문법 정리하고 GRE라이팅 기본반 들으면서 라이팅실력을 좀 올린 후에 7월중순에 다시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뭘 해야될까요.. 토플로 학원은 더 다니고 싶진 않네요ㅠㅠ
우선 해커스보카를 1번밖에 안돌렸고, 선생님들이 따로 나눠주신 단어장보단 지문단어들 위주로 외웠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해커스 정규 리스닝 단어랑 선생님들께서 나눠주신 동의어단어랑 해커스보카를 한번 더 돌리고,
리스닝을 문제집을 새로사서 다시 풀고 복습했던걸로 빠르게 복습하면서 쉐도잉을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 목표점수는 105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