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간낭비하다가 학원다닌지 두세달후에 모의를 봤는데 79점 나옴
그리고 한 몇주후에 토플점수 있으면 내야하는 그런게 있어서 모의 또 봤는데 72점 나옴...ㅋㅋ친구가 그 점수 봄...아 쪽팔려
그리고 언제 또 모의 봤는데...졸면서 발로풀긴 했는데 66점이었나....엄빠께 매우 혼남.. 친구들한테도 아직도 이 점수는 못얘기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언제 한번 시원하게 망친 적 있다고는 했음..
그리고 2012년 마지막날에 봤는데 88점받음..난 또 그걸 받고 좋아함...리딩 20점 넘었다고..
그리고 2013년 3월에 토플을 신청했는데 토플 당일 일주일 전까지는 토플 있는지도 모르고 걍 살음.
일주일동안 뭐했냐면 토플 리딩 액츄얼 풀고 채점해서 틀린것들 다 분석함. 분석이 제일 중요함
각 보기들에다가 이게 왜 정답인지 이게 왜 정답이 아닌지 본문에서 줄쳐가면서 분석하고 아 내가 이딴걸 틀리다니!으아니!이러면서 자책함 그렇게 분석하다보면 리딩이 쉬워보임
그리고 이건 토플 본 다음인데 sat 크리티컬리딩 풀다보면 토플이 그리워짐.
리스닝은 딱히 안함. 스피킹은 해커스 걍 좀 훑어보면 됨. 롸이팅은 아는오빠한테 과외 받았는데 솔직히 그오빠 자기가쓰는 템플릿 하나 알려준거랑 내가 쓴거 그래머 확인해준것 밖에 안했는데 돈은 겁나게 뜯어감. 나도 나중에 고득점따면 과외로 돈많은애들 돈뜯어야지
그래서 몇달 놀다가 일주일동안 리딩공부했는데 정작 리딩은 24점나옴.
스피킹도 23점받음. 컴퓨터 앞이라 낮가림때문에 인트로만 줄줄 말하다가 정작 body는 5초만에 후딱 해치움
리스닝 롸이팅이 생각보다 잘나왔음.
백점 넘기긴 했는데 딱히 도움되는 비법은 없네요.. 있다면 리딩 풀때 분석 꼭 하라는거..진짜 완전 짱중요..
나중에 더 좋은 점수로 오겠습니다.
아 문법은 토플때메공부하는건아닌데 썩쎄스 편입문법이랑 그래머헌터 추천이요... 근데 문법사냥꾼은 좀 너무 양이 많음.어차피 토플에 별 쓸모도 없고 그냥 롸이팅 실수 방지해주는정도..? 전 걍 본문을 다른 노트에다가 모르는것들만 베끼면서 책들을 띄고 문제풀면서 틀린문제 다른데다가 베껴적고 틀린이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