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에 해산물집이 많지는 않았는데 연안식당이 생겼더라구요~
평소에 꼬막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ㅠㅠㅠ 이제 집 가까이에서 마음껏 꼬막비빔밥을 먹을 수 있게되었어요~
가격도 강릉에서 먹은 꼬막 비빔밥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었어요~
멍게비빔밥도 같이 먹었는데 저는 멍게는 원래 좋아하지 않아서..ㅎㅎ
이건 꼬막 비빔밥 비쥬얼~ 비비기 전인데..ㅠㅠㅠ 벌써부터 군침이..ㅠㅠㅠ
요건 멍게비빔밥이에요ㅋㅋ 아직 비비기 전인데 멍게도 정말 푸짐하죠?
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듯한 맛~
철산에 연안식당 생긴거 너무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