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설적으로 쓰겠습니다 :)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의 딸"을 사랑한다.
나는 "나의 딸과 같은 나" 를 사랑한다.
그렇게 동시에 나와 속성이 같은 여성 들을
나의 사회안의 사랑을 받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가 나를 사랑하는 시간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에겐 더욱 잔인한 시간들.
누군가 나와 가족이 되시는 것을 포기한다면,
그 사건은 더 이상 잃어나지 않으리라생각한다.
나를 사랑하는 시간에 일어나는 사건사고는
그녀의 욕심이 만들어낸 욕망을 참지 못하는
괴물들에 의한 것이니까.
하지만, 그들은 가해자이자 피해자이다.
자신의 욕망을 선하게 이루지 못하여 선한 사람이 되지 못했으므로.
- 욕심을 선하게 지배하는 자가 선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