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끼리는
친구의 남자친구의 애정에 휘둘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근데 회사는 다 회사 오너의 사람들이고 각자 라인이 있을텐데..
남자친구의 사랑의 힘이 강하면
같이 일하는 회사 사람들이 흔들리고 휘둘리고 반응하고 히스테리 부리고 뭐 사랑을 대신받아보려고 하거나
그런식으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할 수가 있나요.?
대기업만 겪어봤던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좀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나의 힘에 영향을 받는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남자친구 힘까지 영향을 받는다면
나는 결혼할때 주변에 사람이 제정신인 사람이 없겠다 싶으네요.
어느정도 이러면은 법으로 굴레를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차별이 아니라 차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