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나라 최고의 직업군이 애플.삼성 직원도 아닌데
왜이렇게 서비스센터 이용하면, 전화기에 대고
하나요 말투, 하실까요 말투, 하신가요 말투, 그러세요, 말투.
오지게 싸가지 없고 고객과 소비자를 하대하는 말투네요.
지들을 사랑스럽게 대해주지 않으면
마치 칼날선 칼자루처럼 휘어잡겠다는듯이.....
친구끼리 전화예절도 그러진 않겠습니다.
왜이렇게 전화예절이 그따구인가요.? 누구믿고 그러는건지.? 그래봤자 돈버는건 전화받는걸로 버는거고
건강보험료나 많이 낼텐데...........
뭐 물어보면 내용도 제대로 모르고 시켜보면 할 줄 아는것도 없더군요.
근데 뭐때문에 고객센터가 갑질하는지 모르겠네요.?
말장난 하면서 말꼬리잡고, 이말이 저말이네 논리정연하지도 않은걸 갖고
아닌걸 기다, 기인걸 아니다. 이렇게 자기방어해서는
문제해결을 하는게 아니라
목소리를 소진시킴.
마치, 내가 보컬트레이너가 되서 말 가르치는 기분.......
사람이 사람으로 안보이는듯
고객이 고객으로 안보이는듯
소비자가 소비자로 안보이는듯.
언제부터 우리나라 제조업이 이렇게 상도덕 무시하는 개판 날라리 오분전으로 변했나요?
좀 고객센터 관리좀 똑바로 하세요.
내가 기업 노무 관계자여도
그렇게 교육은 안시키겠다.
지들 아쉬우면 친한 친구한테 말하듯이 말하고...
삼성다닌다고 다 삼성가남자 삼성가여자, 이재용아들딸 아닌데
너무 친한척해요~~
그렇다고 같이 반말로 응대해주면.
또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네요~~
회사생활이 그렇게들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