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들어온지 4년넘었는데요.
아직도 뉴욕시간으로 아침 7시9시,12시 되면
혼이 빠져요. 눈도 멍해지고요.
마우래도 건강이 나쁜가했더니
한국시간으로는 또 멀쩡합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미국낮시간에 공부를 많이 하긴했었는데
미국하고 상관없는 동네 살았었거든요..
공항갈때도
가끔 뭔가 이석증 증상처럼 몸이 빙글빙글 돌때가 있는데.
한발 찍어놓고 계속 빙글빙글 도는느낌이에요.
성장하는게 아니라요.ㅠㅠ
중국어 안배웠는데
가끔 중국어로 꿈도 꾸구요. (철저히 중국애들 가치관과 논리로 가는 꿈...........)
하아..
제 현실세계는 어디로 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