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v monitor 같은 사이트들 보면 그 빅로 변호사가 어떤 회사들이랑 일을 많이 했는지 뜨는데
로스쿨 전 금융쪽에서 일하셨던 분은 biotech 회사들과의 교류가 많으시고
제가 아는 분은 로스쿨 전 정치/문화예술 쪽 대학원 다니다 오신 분이고 금융쪽은 전혀 경력이 없으시던데 빅로에선 그냥 bb 은행들이랑 한 일 기록만 수두룩하신데
저는 finance 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 회사들과 corporate law practice를 하고 싶고
나중에 인하우스로 아예 은행으로 넘어가는게 꿈인데
예전에 제가 듣기론 litigation일지 corporate일지도 그냥 인터뷰 후 빅로 오퍼 받았을 때 랜덤으로 정해진다고 들었는데
이와 같이 그냥 펌에 들어간 후 어떤 파트너 밑에서 일하게 될지에 따라 어떤 회사들과 일을 하게 될지도 거의 랜덤으로 정해진다고 보면 되나요?
만약에 랜덤이 아니라면 한국 학부생으로서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그쪽 일 경험/자격증을 많이 따놓으면 확률이 높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