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처음 치고 candidate cancel 하고 10월에 친 사람입니다.
10월 시험을 좀 급하게 준비해서 cancel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제 실력을 좀 적나라하게 보고 싶어서
점수를 결국 보았네요.
10월 시험에선 제일 아쉬웠던게, 게임이었습니다. LG나 RC는 그냥 평소실력에서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에서 아예 하나를 통으로 못풀었던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원래는 아예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다음 사이클에 갈까 생각했는데요.
이번 사이클 놓치는게 또 아쉬워서 1월 시험을 빡세게 준비할까 생각중입니다.
6월 치고 3개월만에 다시 시험을 본다는게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요,
보통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