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출신이고 영어 실력은 토플 110 정도 됩니다. 콜드는 시간 재고 153 나왔었고요.
직장 다니며 엘셋을 쉬며 하며 1년 반 정도 준비했고요.
기본서 PS와 맨하탄, 트레이너만 주구장창 파고 시간 재며 prep푸는 건 하지 않았습니다.
아껴야 한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실력이 붙으면 제대로 풀어보려고요.
기본서를 다 보고 이제 prep을 풀고 있는데 flex버전으로 하고 있는데 모든 영역이 거의 2/3정도 풀고 시간이 딱 끝나네요.
즉 1/3은 그냥 손도 못대고 찍고 끝납니다. (그렇다고 다 푼 2/3를 다 맞는건 또 아닙니다 -_-; )
지금 3번째 하는 prep이 같은 패턴인데 계속 하다 보면 좋아질까요?
시간 부족하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경험담을 공유해 주신다면, 아니면 고수분들께서 팁을 알려주신다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코로나로 흉흉한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