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너무 엉뚱할수도 있겠네요..
시민권자인데 미국은 주니어 2학기때왔었구요 그때 아등바등 입시해서 sat1300으로 원서 딱 2곳 넣고 럿거스,펜스테잇 해벅캠 이렇게 붙었었는데
제 영어실력에 자신도 없었고 학비도 아낀다 생각하고 씨씨왔는데 계속 너무 후회가되요ㅠㅠㅠ
수업, 학생들 질도 그렇고 여기서 2년동안 제가 배우는게 있을까 의문도 들고
편입다시 한다고해도 편입생딱지 평생 갖고사는거, 들어가서 새로 적응하는것도 너무 힘들거같아서
>차라리 sat 다시봐서 점수를 높이고 재입학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들어요..
혹시 이런게 가능할까요? 아님 현실적으로 어려우려나요ㅠㅠ? 유학하니 멘탈이 자꾸 약해지는거같아요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