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Columbia (1/4), UW-Madison (12/25), GA Tech (1/22), Carnegie Mellon (12/19), Rice (12/10), Penn State (1/24), Vanderbilt (1/16), CU-Boulder (1/5) -모두 Chemistry
<Rejections>
Stanford, MIT, Harvard, Caltech, UC Berkeley, Yale / UIUC (spk 점수미달) / Upenn (waitlist) / UCI (처음부터 RA하는 조건, offer 거절)
<Pending>
UT Austin, Michigan Ann Arbor, UNC
<학부/대학원>
SKKU (3.69/4.00)
SKKU (3.94/4.00)
<TEST Score>
TOEFL 105 (30/25/22/28)
GRE 155 (68%)/169/4.0
GRE Chemistry 760 (68%)
<Financial Aid>
Columbia: full-tuition + stipend ~$40,000/y
나머지 학교들: full-tuition + stipend ~$30,000/y으로 비슷함
외부장학금 없음
<Experience>
학부연구생 1.5년 + 석사 1.5년
(1저자 1편, 2저자 2편 - 모두 SCI, IF 2.0 정도)
미국 소재 화학회사 연구인턴 2개월
NGO 단체 인턴 4개월 (화학 관련 X)
교내 글로벌프로그램 수상
교내 및 외부 장학금 - 학부/대학원
교내 동아리 회장
<추천서>
1. 지도교수님 2. co-work했던 다른 학교 교수님 3. 군대 중대장님 (병과 및 보직이 특이했고, SOP 내용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여 부탁드림) 4. 학과 교수님
(이 순서의 우선순위대로 학교에 따라 추천서 3명 또는 4명 작성)
<SOP/CV>
-CV-
1.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ex. 국가장학금, TA활동, 군복무)들도 모두 포함시켜서 총 3장 분량으로 작성
(항목: Education, Publication, Research Experience, Work&Teaching Experience, Awards&Honors, Scholarships, Skills)
2. 각 내용마다 간단하지만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설명 작성 (2-3 dot points)
3. 연구 project에서는 8-10 dot points 정도로 설명
4. 맨 위에 이름, 주소, 메일에 추가적으로 개인홈페이지 URL 기입 (지원하면서 급하게 만들었음)
5. 개인홈페이지 내용: 깔끔하게 나온 사진들, 운동 등 취미생활 사진, 키우는 강아지들 사진, publication, research projects 설명 페이지 (Wix 이용해서 2-3일 정도 걸림) -> sop나 cv가 딱딱하고 재미없어보이는 것 같아서 만들었습니다
-SOP-
1-3 문단: 개인적인 큰 사건으로 Hook (딱 한 문장 작성, "기존에 쓰던 기기와 방법으로 완전히 다른 물질 연구하고 싶은" 이유임) -> 그 사건과 나의 연구가 어떤 관련이 있었는지,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그 분야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싶은지 짧지만 최대한 드러나게 쓰려고 노력함. (이때, ref 문헌 3개 정도 인용했고, footnote에 기입)
4 문단: 그 학교 교수 3-4명 언급. 그들의 연구 내용을 한번에 통합하여 한 문장으로 작성 후, 그것이 나와 너무 잘 맞다고 씀.
--"나는 연구자로서 충분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라는 식의 두 문장 작성 후, 새로운 내용 시작
5 문단: 나는 좋은 연구자가 되고자하는 강한 motivation이 있다 -> 아버지 이야기 (연구랑 관련없는 일 하심)
6 문단: 성격의 장점, 그 성격을 가지게 된 계기와 경험 (diversity, interaction 관련) -> 어머니 이야기
7 문단: 연구자로서의 사명을 가지게 된 계기 -> 대외활동과 관련하여 작성
8 문단: challenge에 임하는 자세 -> 군대에서 받았던 훈련과 연구를 관련지어 서술
8-10 문단: 신생랩실에서 연구하면서 problem-solving skill을 많이 길렀고, 포기하지 않았다. (+ 짧지만 강한 예시 포함)
(나는 어느 조건에서든지 실험할 수 있고, 특정 기기(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고 싶은 기기임)를 set-up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총 1500자 나왔습니다.
학교에 따라서, word limit가 없으면 그대로 제출했고, 보통 1000자 또는 2장이라서 최대한 줄여서 맞춘 뒤에 제출 (가끔 word limit 조금 넘어도 그냥 제출) -> 줄이면 줄일수록 글이 더 깔끔해져서 나중에는 짧은 글로만 제출함
또한, Personal Statement와 SOP 따로 제출하라는 학교들은 개인적내용 vs 연구내용 나눈 뒤 제출
첨삭 및 교정
1. 컨설팅업체에서 SOP에 대한 교정 받음
2. 학교 글쓰기센터에서 한글로 먼저 작성할 때, 글짜임 봐주심
3. 제가 모르는 분야 (biology)에 대한 내용이 필요해서, 의대나 생물학과 친구들에게 첨삭 많이 받음 (혹시 틀린말 쓸까봐)
4. 글잘쓰는 문과 친구들한테 글보내주고 사소하지만 어색할 수 있는 부분들 교정받음
5. 모두 작성후, 번역업체 여러군데에 샘플보내보고 가장 좋은 곳으로 선정하여 번역
<Interview>
PSU / Michigan Ann Arbor: 둘다 10분동안 "지원계기, 대학원 왜?, 최근에 무슨 연구했어? 궁금한거 있어?" -> 간단하게 끝났음
UT-Austin: 컨택한 교수님이 직접 메일 주셔서 skype 진행. 20분정도 진행했고, 내용은 비슷했음. (ppt 준비해서 최근 연구 설명하려고 했지만 말로하라고 하셔서 당황함)
Tip: 궁금한 거 있어? -> 내가 홈페이지 엄청 많이 봤는데 거기에 나와있는 거 말고, 학생들이나 교수들만 알 수 있는 진짜 장점이 뭐야? 라고 물어보면 교수님들 엄청 좋아하시고 말 많아지셔서 시간 빨리 갑니다 ㅋㅋ
<Others>
GRE, 토플 준비부터 학교지원까지 고해커스에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어드미션포스팅이 어느정도 길을 제시해줘서 준비하는데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적어봅니다!
1. GRE subject: 성적이 별로라서 제출할지 말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메일도 많이 보내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우리는 그것만으로 결정하지 않는다"는 애매한 답변. 결국, strongly recommend하는 학교들에 대해서는 어떤 학교는 제출했고 어떤 학교는 안했습니다. (합격한 학교들 결과를 보니까 크게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GA Tech/Columbia/PSU 제출안했습니다) 다만, Top 학교들은 무조건 제출해야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2. GRE general: 어느정도 맞으면 admission에 큰 영향이 없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Top5 학교는 verbal 평균입학점수가 160이상으로 형성되어 있는 만큼... 높은 gre 점수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지도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게 있는데, 저는 이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너가 교수라면 어떤 학생을 뽑고 싶겠는지 생각해봐라"
1) 연구 경험이 어느정도 있음
2) 한번 알려주면 잘 알아들음
3) 하나를 알려주면 응용도 잘함
4) 끈기있게 도전하고 알아서 잘함
5) 확실한 motivation이 있음
6) 뽑으면 우리 랩실에 도움이 될 것 같음
SOP에 이것을 녹여내려고 노력했습니다.
4. CV는 내용보단 "있어보이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깔끔한 format -> 대충보고 아~ 뭘 많이 했나보구나 정도)
5. 컨택: 8월 졸업후, 토플&GRE를 시작하느라 컨택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결국 지원하고나서, 각 학교 1순위 교수님들께 컨택했습니다.
포함내용: cover letter + CV + SOP 살짝 수정본 (your school -> your research group 등) -> 답장률: 30% (good luck 정도의 내용)
아무래도 chemistry는 커미티가 뽑는 형식이라 contact이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8개중 4개는 답장 못받고 합격했습니다. 막상 합격하니, 제가 contact하지 않은 교수님들께 메일을 받은 경우도 2번 있습니다. (오히려, 그 교수님이 제가 맘에 드셨나봅니다. 연락담당이실수도 있구요)
6. GRE & 토플 공부: 토플은 석사 시작하면서 조금씩 해왔습니다. (19년 초에 학원다니고, 2월에 83점 -> 6월에 학원다니고 89점) GRE는 7,8,9월 해커스다녔구요. 10월에 부랴부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토플봤습니다. 토플 공부 많이 못했는데 갑자기 올라서 신기했네요. 이때도 2주 실전반 학원다니긴했습니다.
GRE 덕분에 점수상승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Reading: 어려운 지문 읽다보니까 자신감 상승했고, 실력도 상승한 것 같습니다. 토플지문이 너무 쉽게 느껴졌어요.
Listening: 원래 19-21점이었는데, reading을 많이하니까 듣기 내용이 머리속에 더 잘 들어오더라구요. 듣는 연습은 많이 안하고, template 보면서 듣기속도에 맞춰서 빠르게 읽었을때 얼마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지 연습했습니다. -> 안들리는게 아니라... 문장 이해가 느린거였어요... 읽더라도 빠르게 읽으면 이해가 안되는거더라구요..
Writing: GRE 템플릿 많이 외워서 쓰기 편했습니다. 어떤게 나와도 하나의 example은 쓸 수 있었어요. 그리고, writing은 off-topic 안나는 연습만 엄청했습니다.
Speaking: 노코멘트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