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
토플과 GRE 마친 후에, 한달 여 정도 공을 들여 작성했습니다. 지원하는 학교 별로, 관심있는 랩과 PI를 찾아서 추리고 관련 논문이나 연구동향을 참고하여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학교 별로 복붙했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고 애썼는데, 커미티들에게 어떻게 비쳤는지 잘 모르겠네요.
1st paragraph: 지원하는 학교에 관심있다는 어필을 하기위해서, 가장 큰 지원동기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그 후에, 학교의 특징점이나 제가 매력을 느낀 포인트를 작성했습니다. 2st paragraph: 최근 저의 연구 경력이나 관심분야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첫번째 문단에서 언급한 내용과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논문으로 나간 연구의 경우, 연구내용-어떻게 기여했는가를 순서로 작성하였습니다. 3rd paragraph: 지원하는 학교의 관심있는 Lab과 PI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어떠한 연구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고 나의 경력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중심으로 서술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가진 research background를 해당 프로젝트에 적용해서 어떤 방향으로 추후 연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도 제시하였습니다. 4th paragraph: PS를 따로 요구하지 않는 경우, 지금까지 박사지원을 하게 된 이 순간까지 저에게 영향을 미친 여러요인을 서술하며, 향후 Career goal과 하고싶은 연구에 대해 마지막으로 재언급하면서 정리하였습니다.
PS
몇몇 주립대들은 PS를 요구하기도 하였는데, 개인사와 International student로써 diversity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서술했습니다. PS를 요구한 학교에서는 reject를 받아서 맞는 방향으로 작성하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CV
학력, 논문, 과제참여, 학회참가, 수상경력 순으로 가독성이 좋도록 2장이내로 정리하였습니다.
모든 영문 서류는 native 친구들이 큰 도움을 주어서, 문법과 문단 구성 등을 교정받았습니다. 되도록 미국인의 시각에서 어떻게 보일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