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그것을 위하여 무엇을 해왔는지, 왜 이 학교에 지원을 하였는지 등을 토대로 저만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성과를 논리적으로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와 연관지어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SOP를 먼저 제출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 교수님들께서 가장 우선시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 성과였습니다. 성과가 있다면 그 성과가 무엇이었는지, 본인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서, 본인이 그 성과를 이루는 동안 무엇을 배웠는지, 본인에게 그 성과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첨삭 같은 경우는 전문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으나, 적발 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 같아서, 주변에 외국인 친구에게 함께 글을 읽으며 부적절한 표현 혹은 더 나은 표현에 대한 추천을 받았고 이러한 방법이 오히려 전문가에게 첨삭을 맡기는 것 보다 본인의 논리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단어 및 철자는 기본입니다. 오탈자에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