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 가을학기 미국 석사 진학을 목표로 올해 준비 예정입니다.
석사 지원 과정에서 보통 추천서 3장이 필요한데, 보통 교수님3 혹은 교수님2+직장상사1 로
제출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다만, 제 상황 상 직장 상사에게 부탁하긴 어려운 상황이라 교수님3 으로 생각하던 와중에,
사실 5년 전 쯤에 학사 졸업한 상태고 딱히 학부 시절 교수님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던 편이
아니라 저에 대해 기억이 있으실 수 있는 분은 1분 정도일 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굳이 교수님3 에 얽매일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꼭 교수님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진학하려는 석사 분야 관련하여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시고
교류가 많았던 분들께 부탁 드려 저에 대해 더 자세히 표현해주실 수 있는 분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분들이
1) 학사 시절 관련 분야 수업 수강 교수님
2) 교환학생 시절 해당 학교에서 관련 분야 강의 수강했던 외국인 포닥 (현재 관련 연구소로 이직)
3) 과거 프로젝트 함께 진행했던 국내 스타트업 대표
제가 석사 지원하려는 학교에서 추천서 받아야하는 분들에 대한 특별한 제한 사항만 없다면
이렇게 부탁드리려고 하는데, 꼭 교수님이나 직장 상사가 아니더라도 괜찮을지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