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뷰한 학교가
올 해에 한국인 교수님이 어드미션 커미티 멤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교수님 포함 다른 교수님 몇 분과 함께 스카이프 인터뷰 진행했었구요.
문득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한국인 교수면 한국인 지원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편향적이게 될까요?
게다가 제가 석사 졸업한 학교 동문이시더라구요.
사실 제 스펙이 그 학교에서 인터뷰 오퍼 받을 정도도 아니라 신기했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 교수님의 영향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든 아니든 그곳에서 어드미션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좋은 소식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