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초에 첫 리젝 메일 받고 흠 괜찮아 난 이미 두 군데 오퍼를 받았으니까 12월과 1월에. 근데 그 이후로 2월 말쯤부터 하루 2개씩도 리젝 메일이 날아오는데 어떻게 된 거지 싶었네요. 그리고 5월쯤 미국에서 날아온 편지 한통. 아니나다를까 언포츈어틀리 시작하는 리젝 메일 박박 찢어 버렸다. 리젝 메일 슬슬 대비하십시요 아우님들. 합격받은 저도 리젝메일 따끔한데 여지껏 인터뷰 조차 못했으면 멘탈 붕괴 옵니다. 마음을 내려 놓고 하던 일 계속 하시면서 그래서 합격오면 좋은 것이고요. 이것만 올인하며 봄까지 기다리다 인생 조진 사람 한 둘 봤어요. 아 물론 제 얘기는 아니구요..; ㅠㅠ